샌드빅, 착암기 생산량 늘리기로

핀란드 탐페레의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SEK2억 6천만을 투자하는 회사

광산 분야의 선도적인 착암기 제조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Sandvik은 핀란드 탐페레의 생산 능력을 늘리는 데 2억 6천만 SEK(1,870만 파운드)를 투자하고 있습니다. 단계적 확장을 통해 초기에는 착암기 생산 능력이 25% 증가하고, 앞으로 20%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
Sandvik Mining and Rock Solutions의 표면 시추 사업부 사장인 Petri Virrankoski는 "애프터마켓 성장과 시추 장비 판매로 인해 지상 및 지하 광산, 토목 공학 응용 분야를 위한 착암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'이번 투자로 착암기 개발 및 제조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우리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.'

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2024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기존 생산 시설에 대한 1,600m2 확장의 설계 및 건설이 포함됩니다. 자동화 및 자율 모바일 로봇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공작 기계도 현장의 유연한 제조 시스템에 통합될 것입니다.

수요 개발에 따라 1,600m2 확장은 2025년에 추가로 새로운 공작 기계 설치를 수용할 수 있으며, 2027년까지 더 많은 생산 능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
Sandvik Mining and Rock Solutions의 착암기 사업부 부사장인 Timo Laitinen은 '50년 이상 동안 Sandvik 착암기는 높은 품질, 내구성 및 신뢰성으로 유명해졌습니다.'라고 말했습니다. '우리 시설 확장은 착암기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우리가 그 명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최첨단 생산 장비를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.'